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이 캐릭터 ‘호두’ 테마 이모티콘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갤럭시 스토어 원신–호두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발매되는 이번 카카오 이모티콘은 캐릭터 ‘호두’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호두가 나설 차롄가?’를 테마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총 24종이 구성됐다.‘호두가 나설 차롄가?
위메이드가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신작 ‘미르5’를 27일 최초 공개했다. 미르5는 2001년 진출한 중국에서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2’ IP 기반 PC MMORPG다.미르5에서는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7일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아트 데모 영상을 통해 미르4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3월 20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내세운 게임이다.지난해 3월 정식 오픈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가 올해부터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에 돌입한다.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붉은사막 프로젝트는 김대일 총괄 프로듀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지식재산권(IP) 확대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분기 중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상반기 중 ‘에버소울’을 일본 시장에, 연내 ‘오딘’을 북미유럽 지역에 선보이며 서비스 기반을 넓힌다. 특히 ‘아키에이지 워’는
그룹 모태 사업인 게임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NHN이 신작 게임 라인업 12종을 발표하고 본사 및 일본법인을 중심으로 게임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NHN은 최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새로운 서브컬처 장르 신작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작 게임 라인업을 11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아
넷마블이 올 상반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대형 신작을 꺼내 든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인기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준비 중인 합작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15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카카오게임즈가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기며 견실한 국내 게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2392억원, 영업이익은 약 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약 1%, 약 57% 증가했다.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
아프리카TV가 e스포츠와 종합게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아프리카TV가 올해 상반기 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 런칭과 국내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종합게임 지원 확대에 나선다. 기존 아프리카TV가 성과를 내오고 있던 e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종합게임 영역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린다는 구상이다.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중단에 따
웹젠은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웹젠은 이번 투자로 ‘하운드13’의 지분 25.64%와 ‘하운드13’이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의 퍼블리싱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하운드13’은 2014년, 박정식 대표를 중심으로 ‘드래곤네스트’, ‘던전 스트라이커’의 핵심 제작 인력들이 모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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